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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신동은 지난 방송의 발언을 상기하며 "'비틀즈코드2'가 잘되기 위해서 내 몸무게가 80kg대 진입하지 못하면 장동민이 관두기로 했다"는 공약을 언급했다.
이어 실제로 체중계를 가져다 신동의 몸무게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신동의 몸무게는 91.55kg이었다.
하지만 신동은 "사실 방송에 들어오기 전에 입고 있는 것들을 다 벗어서 무게를 쟀더니 2.24kg이 나왔다. 그걸 빼면 89.31kg이다. 80kg대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장동민의 프로그램 하차를 막을 수 있었다.
[신동. 사진출처 = Mnet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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