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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21인조 남성그룹 에이피스(A-PEACE)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에이피스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1부에서 에이피스는 라이브공연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들과 한명, 한명 악수를 나누는 악수회를 진행하며 기념 촬영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의 특징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에이피스가 일본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한국에서 갖는다는 것. 에이피스 관계자는 "일본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예정된 참석인원 외에 추가로 더 신청을 받았으며, 일본팬과 멤버들의 가족들을 합하여 약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 영욱은 "일본에서 매일매일 이뤄지는 공연 일정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 모두가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이피스는 팬미팅을 마치고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올해 8월 발매 예정인 1집 앨범 작업에 착수하고 방송 및 공연 활동을 병행한다.
[에이피스의 팬미팅 포스터. 사진 = 골든구스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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