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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이효리가 거주중인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5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12'에서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변화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이효리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효리의 집은 현재 SBS '유앤아이'에서 함께 MC로 활약중인 절친 정재형의 방문으로 자연스레 소개됐다. 3마리의 고양이와 4마리의 개와 함께 살며 동네의 유기견들을 보살피고 있는 이효리의 새 보금자리는 친환경 소재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유롭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와 그의 절친으로 구성된 소셜 멤버들이 자선바자회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효리의 절친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요니P, 가수 배다해,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등이 함께했다.
[최초로 집을 공개한 이효리.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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