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2 시즌을 맞아 W클럽 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는 W클럽에 대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W클럽은 SK 와이번스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로 2010년에 '하나SK와이번스카드(W클럽 카드)'로 런칭했으며 홈경기 일반석 1000 원 할인, 전용게이트 30분 선(先) 입장, 교통카드 기능, 구장 방문횟수 적립에 따른 선물 제공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W클럽은 상품의 질을 높이고 팬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초기 적립자인 1, 2, 3회 방문 회원들에게 각각 친필사인 마우스 패드, 사인볼, 영화관람권이 제공되며 5회 방문자에게는 VIPS 샐러드바, 불고기브라더스, 차이나팩토리,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홈 전 경기(66게임)를 방문한 팬에게는 그라운드 시상 및 깜짝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W클럽 회원들에게는 그라운드 이벤트 중심의 멤버십데이를 매달 개최해 시구 및 시타, 그라운드 팬사인회, 일일기자체험,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부여한다.
W클럽 가입을 원하는 팬들은 SK와이번스(www.sksports.net) 및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skcard.com), 하나은행 전 지점, 문학야구장 내 1루1층 W클럽가입부스(홈 경기에 한함)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멤버십 데이 모습.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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