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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한정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10일 세번째 미니앨범 '이어 펀(EAR FUN)의 스페셜 특별 한정판 앨범을 출시한다. 예약 판매는 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이어 펀'과 곡 리스트는 똑같지만 멤버별 다른 버전으로 미국에서 촬영한 140페이지 분량의 사진이 재킷에 수록됐다.
씨엔블루 화보를 비롯해 20분 가량의 미국 촬영 DVD가 포함돼 있으며 공통 화보 외 멤버 별로 구성된 부록이 4종 별도로 구성돼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오리지널 앨범 자체가 온·오프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스페셜 앨범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어펀'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씨엔블루.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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