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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허각(27)이 배우 소지섭(34)과 다정한 모습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각은 6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간지 행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허각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사람의 관계를 궁금하게 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도쿄에서 열린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현장으로 소지섭의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의 피처링을 한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소지섭의 팬미팅에는 만여명 가까운 팬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연기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자신의 미니앨범 노래를 팬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가수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사진 속 소지섭과 허각은 비슷한 색깔과 무늬의 옷을 입고 있다. 특히 소지섭보다 7살 어린 허각이 오히려 '형님'같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일 2번째 미니앨범 'LACRIMOSO'(라크리모소)'를 발표했다.
[허각(왼쪽) 소지섭. 사진 = 허각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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