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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조하랑(28)의 소속사 대표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조하랑의 소속사 트윈클엔터테인먼트 김태균 대표는 6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조하랑과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 곧 입장을 정리해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조하랑과 소속사 대표가 6개월째 핑크빛 열애중이란 사실을 보도했다.
김 대표는 "갑작스런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하랑이도 소식을 듣고 내게 전화와 벌쩍 뛰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하랑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하랑은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동국대 교수로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KBS '두근두근 달콤', 뮤지컬 '온에어'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이 있다.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조하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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