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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허각이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허각은 최근 KBS 2TV '비타민' 촬영 중 진행된 검진에서 대장에 용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됐다.
방송에서는 허각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수술까지 받은 허각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걱정하는 만큼 위험한 것은 아니다. 당시 의사말에 의하면 용종은 대다수의 일반인이 가지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고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초기에 치료하면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상으로는 전혀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허각은 새 앨범 '라크리모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음원만 공개한 허각은 다음주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최근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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