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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이 트렁크에 몸을 실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석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상적중 6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탑방 왕세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의 심복 3인방인 정석원과 이민호, 최우식이 촬영장에서 차 트렁크에 갇혀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통해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현장이 화기애애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또 5일 오후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정석원은 "예상적중"이라는 말로 '옥탑방 왕세자'의 선전을 예상했음을 밝히고 있다.
[최우식-이민호-정석원(왼쪽부터). 사진 출처 = 정석원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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