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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헤어 액세서리, 메이크업, 의상 등 온몸을 핑크색으로 치장하고 자동차마저 핑크색으로 도색하고 등장한 중년의 핑크공주가 ‘슈퍼디바’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3회에서는 핑크공주 56세 권선경씨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경악케 했다.
권선경씨는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오’와 미스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현란한 안무와 함께 열창했다.
특히 흥에 겨운 나머지 심사위원석 앞에까지 나가 춤을 추기도 했다. 드림메이커 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그녀의 열정을 응원했다. 하지만 권씨는 32강 진출자를 가리는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핑크색으로 온 몸을 뒤덮은 권선경씨. 사진 출처=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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