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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슈퍼디바’에 절대 가창력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3회에서는 95.75점으로 역대 최고 득점자가 탄생했다.
예선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는 실력파 이지은 씨는 “다들 스펙이 대단하시던데 나는 동아리 활동했던 점을 빼면 아무런 경력이 없다”고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예선에서 인순이에게 계속되는 노래 주문을 받으며 “철저한 계산으로 소리가 나온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노래를 불러라”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받기도 한 이 씨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My all’을 열창해 당당히 32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진의 아내인 이현영과 개그맨 류정남의 누나 류국화, 40대 동안미녀 김유나, 빼어난 미모의 싱글맘 양진현, 전직 OST가수 윤미나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절대 가창력으로 역대 최고점을 받은 이지은씨. 사진 출처=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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