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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청춘스타 아만다 바인즈(26)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서에 연행됐다.
6일(현지시각) 오전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닷컴은 "아만다 바인즈가 금요일 새벽 3시께 웨스트 할리우드 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라며 "당시 바인즈는 그녀의 26번째 생일파티를 마치고 술에 취한 채 검은색 BMW를 운전하며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경찰차에 살짝 부딪혔다"라고 전했다.
결국 체포된 바인즈는 5000달러(한화 약 56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외신은 "아직 바인즈 측에서는 아무런 공식성명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아만다 바인즈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해오다 지난 2010년 영화 '이지'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아만다 바인즈. 사진 =영화 '러브렉터'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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