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7일 오후 1시 55분부터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SK는 "이번 개막전 매진은 2009년부터 4년 연속이며 오후 1시 50분에 전 좌석(2만 7600석)이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K는 지난 시즌 총 7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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