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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예은의 화려한 외출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원더걸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Have a great weekend, everyone<3<3 -Yenny&Sohee(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예니와 소희)"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차림의 소희와 예은의 사진이 게재됐다.
주말 외출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오픈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답했다. 더불어 "어딜 가는 걸까요?"라며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2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에 참석할 당시의 것이다. 당시 원더걸스는 몸에 피트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현재 미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원더걸스는 곧 미국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외출 중인 예은과 소희. 사진 출처=원더걸스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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