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렸고 3시 10분에 2만 7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두산은 2009년부터 4년 연속 홈 개막전 만원 사례를 이루게 됐다.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넥센 개막전 경기를 보기위해 야구팬들이 줄을 서 표를 사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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