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4개구장이 모두 만원 사례를 이뤘다.
7일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대구, 잠실, 사직, 문학구장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 가득했다.
이날 롯데-한화전이 열린 사직구장이 2만 8000석이 모두 매진됐고 문학구장에서 열린 SK-KIA전도 2만 7600명이 꽉 들어찼다.
삼성-LG전이 열린 대구구장도 1만 명의 관중이 들어차 삼성은 13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넥센전도 2만 7000석이 매진되며 전 구장 만원 사례를 달성하게 됐다.
이로써 4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도 세우게 됐다.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넥센 개막전 경기에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