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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강남 여성 표준얼굴 1위에 선정됐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강남역 길거리에서 만난 20~30대 여성 542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세련된 표준얼굴, 강남녀는 누구?'라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314명의 선택을 받은 서현이 1위를 차지했고 티아라 지연(138명), 원더걸스 소희(103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성형외과 관계자는 "강남역은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강남역은 단순한 지역이라기보다는 한국 2030 세대의 문화와 유행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지역이다"라며 "서현씨는 부드러운 V라인과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이는 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현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티파니, 수영은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강남녀 1위에 선택된 소녀시대 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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