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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개그맨 신보라가 6촌지간인 가수 유희열과 광고 동반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OOO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 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신보라의 글대로 왜소한 몸집이 똑 닮아있다. 그래도 동반촬영이 기분 좋은 듯 신보라의 표정은 한 없이 밝다. 네티즌은 "가냘픈 유전자 집안이네요", "정말 육촌 맞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광고에 동반출연하는 신보라(왼쪽)와 유희열. 사진 출처= 신보라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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