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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엠버, 카라 강지영의 몸무게를 합하니 156kg이 나왔다. 40kg 대의 몸무게가 프로필에 기입된 걸그룹 멤버의 실제 몸무게가 평균 52kg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온 것.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이하 청불2)에서는 G8이 승마장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말의 체중을 측정하는 체중계로, 수지와 엠버, 강지영이 체중계 위에서 무게를 달았다.
세 사람은 방송에 몸무게가 공개되는 것을 꺼려해 계속 움직였지만 MC 붐은 “156kg 정도가 됐다”고 폭로해 버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들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사람이 체중계에서 빠지기로 했다. 가위바위보 결과, 강지영이 패했지만 모두 혼비백산 하며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몸무게가 공개된 수지, 엠버, 지영.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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