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두산 김현수가 왼 종아리 통증으로 8일 잠실 넥센전에 결장했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현수는 전날(7일) 경기에서 첫 타석 이후 왼쪽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3회초부터 이성열과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된 김현수는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전에 실시한 훈련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김진욱 감독은 김현수에 대해 "엔트리에서 제외되지는 않았다. 빠르면 10일 청주 한화전부터 복귀할 수도 있지만 회복 상태에 따라 그 시기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왼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한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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