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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정상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3.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은 그룹 신화편이, '1박 2일'은 전남 강진편이 각각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재편집된 방송이 전파를 탔지만 이날은 정상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회복했다.
특히 '1박 2일'은 전남 강진에서 김종민이 '춘호'가 돼 나머지 멤버들의 추격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이른바 '춘호 특집'으로 꾸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는 15.3%를 기록했으며 MBC '우리들의 일밤' 코너 '고향버라이어티 꿈엔들'은 1.6%를 '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은 2.4%를 기록했다.
['1박 2일' 강진편.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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