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귀엽다는 말,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듣고 싶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장나라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귀여운 느낌에 국한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좋다"고 반응했다.

그는 "중국에서도 나를 귀엽고 재밌다고 평한다. 귀엽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로 불리고 싶기도 하지만 작품으로서 보여주면 될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장나라는 "오랜만에 한국활동을 하니 설렘을 넘어 긴장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국내 활동 후 처음있는 일인 것 같다"며 "연예인들도 대중 앞에 설때 손에 땀이 날 때가 있는데 지금 4집 앨범 활동이 그런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에 대해 언급한 장나라.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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