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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코믹한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내 인기가 떨어져도 더 이상 노래를 못 해도 정말 뚱뚱하다 해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그래 주실 거죠? 푸훗!"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최시원이 올린 사진은 자신의 턱과 볼이 우스꽝스럽게 변형된 합성 사진으로 평소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최시원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지난 7일 생일을 맞은 최시원은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시원의 합성 사진. 사진출처 = 최시원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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