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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하하가 불량스러웠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학창시절 이태원에서 호객행위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하하는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용돈을 거의 주지 않았다"며 "이태원에서 운동화, 가방 등을 파는 호객꾼 생황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이돌 그룹 H.O.T.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던 문희준에게도 물건을 팔아 큰 수익을 남긴 적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학창시절 나는 블랙리스트 1위에 꼽히던 문제아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하의 학창시절 고백은 10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방송된다.
[문제아였던 학창시절을 고백한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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