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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4주간 서울시내 프리버스를 운행한다.
포미닛은 컴백무대가 꾸며지는 11일을 시작으로 약 4주 동안 서울시내에서 포미닛의 타이틀곡 '볼륨업' 이미지로 꾸며진 프리버스를 운행해 앨범활동을 홍보한다.
이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이뤄지는 팬서비스 차원의 마케팅 전략으로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각 지점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 안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9일 공개된 새 미니음반 '볼륨업'의 카리스마 여신 이미지로 꾸며 포미닛 멤버들 각각의 이미지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포미닛은 이번 활동 기간동안 서울시 내에서 운행될 프리버스를 깜짝 습격, 시민들과의 게릴라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이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미닛의 공식카페 및 SNS를 통해서 '포미닛의 프리버스 맵'을 확인할 수 있다.
[포미닛의 프리버스(위), 프리버스 맵. 사진 = 큐브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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