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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서울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된 사실이 해외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각) 지난 7일 서울 상공을 지나던 한 여객기 승객이 창밖으로 UFO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승객은 서울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 창 밖으로 전경을 찍던 중, 흰색의 원형 물체를 포착했다. 이에 놀란 촬영자가 카메라를 줌인하자 이 물체는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을 공개한 이는 " UFO는 조금 이상했으며 다른 UFO 영상과 흡사하지도 않다"며 "그 비행물체가 거짓이 아니라 진짜라면 군용 드론(무인 항공기)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 상공에서 포착된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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