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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혜련, "못 본 지 한 달도 넘어…잘 웃지도 않아"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 전 뜸하게 외부출입을 한 사실이 주변인들의 입을 통해 공개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생방송 연예플러스'가 진행돼 최근 이혼소식으로 충격을 안긴 조혜련의 근황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혜련이 이혼 전 머물던 일산 자택을 찾아갔지만, 인기척이 없어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나눴다.
조혜련의 집 주변에 위치한 한 식당 관계자는 "조혜련이 식당을 찾았을 때는 남편없이 아들, 딸과 함께왔다. 당시 조혜련은 잘 웃지도 않았다"고 말했고 이어 다른 상가 관계자 역시 "못 본 지 한 달도 넘었다. 한참 (사우나에) 안왔다"고 증언했다.
이에 조혜련 소속사는 "지난 5일 조혜련과 통화가 됐다. 조혜련은 현재 중국에서 머물고 있다. 아이들의 양육권 문제는 예민한 부분이라 물어보지 못했다"고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이혼 후 중국에서 머물고 있는 조혜련.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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