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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배우 박광현이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으로 호평을 받으며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박광현은 주인공 프랭크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흡입력 있는 무대를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박광현은 원작인 영화 '캐치미 이프 유 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던 프랭크 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또 다른 매력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광현의 소속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박광현이 뮤지컬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많은 러브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박광현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배우 김정훈, 슈퍼주니어의 규현, 샤이니의 키 등이 공동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은 지난달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개막했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박광현. 사진 = FNC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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