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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광고돌’로 등극했다.
카라는 지난해 6월 국내 컴백한 뒤 8개월 동안 6개의 CF를 찍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카라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은 화장품을 비롯해 자동차, 의류, 식품 등 다양하다. 특히 배우 출신의 ‘빅 모델’들이 주로 활동하는 전문 광고 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등 ‘핫 모델’로 자리 잡았다.
카라는 일본에서도 제과류, 음료, 약품 등 많은 광고 모델로 활동해 한‧일 양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카라는 한편 오는 14일부터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만 석 규모의 일본 투어 ‘카라시아’(KARASIA)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카라는 일본 투어를 마친 뒤 국내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광고돌'로 등극한 걸그룹 카라. 사진 = DS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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