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광주구장이 2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11일 광주 삼성전 도중 “금일 경기가 매진됐다. 만 2천 5백석이 모두 들어찼다”라고 전했다. KIA의 홈 개막전 매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애당초 KIA의 홈 개막전은 1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가 됐었다. 이날도 아침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오후 들어 날씨가 화창해져 일찌감치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은 덕분에 저녁 8시 15분에 극적으로 매진이 됐다.
한편, 경기는 7회말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2루 도루에 실패하는 KIA 이용규. 사진= 광주 한혁승 기자 hanph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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