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한혁승 기자] 기아가 11일 저녁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기아와 삼성의 경기에 1-0 승리했다. 9회말 1사 만루찬스에 삼성 권혁 투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주자 안치홍이 홈을 밟아 홈 개막전을 1-0 승리했다.
최희섭은 9회말 1사 1루에서 안타를 쳐 1루주자 안치홍을 3루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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