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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만나려면 5333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김현중이 세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터뷰 이벤트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한 1만 600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최종 선발자 3명에게 김현중을 직접 만나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 시작 이후 현재까지 23만 건 이상의 페이지 조회수와 1만 6000여 명의 참가 기록을 세웠으며 이벤트가 마무리되는 오는 18일까지 참가자 수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는 국내 접속자를 위해 개설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5월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각국을 순회하는 2012 김현중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 활동을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터뷰 경쟁률 5333대 1을 기록한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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