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남보라, 남매같은 사진 '노을 품은 민화공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보라와 보컬그룹 노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노을의 멤버 나성호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의 애청자로서.. 민화공주 만났어요~ 이건 마치 가족사진 같네요~ 남보라씨 정말 눈에 띄게 동안이십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과 남보라가 사이 좋은 친남매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노을의 새 싱글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노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남보라를 응원하러 촬영장에 들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가족사진 같아요!", "민화공주 허염을 두고 노을과 사진을 찍다니!", "둘 다 부럽다~", "노을 뮤직비디오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을의 새 싱글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남보라와 노을. 사진출처 = 나성호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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