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시즌10 맞은 '막영애' 첫 방, 그 의미는?

시간2012-04-13 13:58:24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국내 최초,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의 영애씨(김현숙)가 13일 10번째 시즌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막영애'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후 6년에 걸쳐 시즌10까지 맞았다. 여느 미드 못지않은 대기록이다. 처음 개그우먼 '출산드라'에서 연기자 '영애씨'로, 또 국민 언니로 성장한 타이틀롤 김현숙에게도 어느덧 '영애'란 이름이 더 익숙하게 들린다.

어느덧 35살이 된 노처녀 영애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계약직, 승진, 상사와의 관계, 해고 등 직장 생활 이야기 등 '막영애' 속 이야기는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쾌감을 주고 때로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시즌 10까지 이끌어가며 거의 교체가 없었던 제작진과 배우들, 또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지지는 안정된 시청률로 이어지며 '막영애'의 장수 비결이 됐다. 특히 시즌9은 20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스테디셀러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에 김현숙은 "원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막영애'는 제가 죽은 후에 더 회자되지 않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만큼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tvM 측은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숙을 비롯한 '막영애'팀에게 CJ E&M의 명예사원증을 수여했다. 당시 이덕재 tvM 국장은 "김현숙이 여느 tvN 직원보다 근속연수가 높다"며 치하했다. 케이블채널 드라마로서 거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막영애'의 성공은 케이블 드라마의 가능성을 알리는 시발점이 됐다.

이에 시즌 1~8까지 연출했다가 시즌9에서 잠시 쉰 후 재합류한 박준화 PD는 그간 고생한 영애에게는 선물같은, 가장 행복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시즌10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실제로 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공식 커플이 된 산호(김산호)와의 세미 동거를 비롯, 화끈한 연애가 대기하고 있다.

'막영애'가 향후 시즌을 거듭 갱신하며 매 시즌 신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막영애'는 지난 6년간 평균 시청률 2~3%를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시즌7'의 1화로 3.79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촬영 테이프만 3862개가 쓰였고 총8553분 방송됐다. 시청자수는 2808만 9528명에 이른다. 또 극중 영애는 10회 이상의 키스신과 6회의 베드신을 소화했으며 무개념 남녀를 응징한 횟수는 30회가 넘는다.

한편 시즌10에서는 김현숙, 김산호, 송민형, 김정하, 유형관, 윤서현, 정다혜 등과 함께 재민, 김동범, 하연주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13일 밤 12시 첫 방송.

['막영애10' 포스터(위), '막영애' 주인공 김산호(왼)와 김현숙.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