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잠에서 막 깬 민낯으로 팬들을 만났다.
유인나는 1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잘잤어요? 학교들은 잘갔구? 나랑 놀아주느라 늦잠잔거 아닌가 모르겠네. 난 잘자고 인났어요! 꿀디(꿀DJ) 꿀잠 잤다요. 오늘도 화이팅하자 우리 여러분들아. 어휴 이거쓰는데 오타가 오만번이네 지우고 다시쓰고 반복. 아오 답답해"라는 글과 함께 모닝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침대에 엎드려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잠에서 막 깬 꾸밈없는 모습에도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해 귀여운 매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참 고우시고 예쁘시네요" "잠에서 막 깬 사람 맞아?" "인나, 인났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모닝셀카 게재한 유인나. 사진출처 = 유인나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