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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전셋집으로 이사를 한 사실을 밝혔다.
김수현은 12일 밤 12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월세로 살던 집에서 전세집으로 이사한 뿌듯함을 전했다.
이날 그는 MC 이영자에게 "부모님께 돈벌면 해드리고 싶은 건 무엇인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수현은 "우리가족이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 어머니께서 너무 행복해 하시더라"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중에 우리 가족이 살 멋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라고 효자다운 듬직한 면모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를 하게 된 지난날을 추억하며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다.
[최근 전셋집으로 이사한 김수현. 사진출처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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