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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속사와 법정공방 중인 SS501 박정민이 관련 심경을 밝혔다.
박정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히 해결하려는 마음에 본의 아니게 심려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잘 마무리 짓고,씩씩한 모습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격려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정민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CNR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박정민은 약 한 달 전부터 소속사와 수익금 배분 문제를 놓고 갈등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해결됐음 좋겠다", "다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응원글을 보냈다.
[박정민. 사진 = CNR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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