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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이효리의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화장실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집 거실보다 넓은 이효리네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12'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가수 이효리의 욕실과 파우더룸을 합친 독특한 구조와 넓은 내부를 자랑하는 화장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는 “자연주의를 강조하기 위해 나무를 매치하고 자연광을 받을 수 있는 창문을 설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공개된 이효리의 화장실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넓다”, “먹고 자고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의 화장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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