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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자신의 가장 야한 스타킹으로 올인원 스타킹을 꼽았다.
13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선 낸시랭, 방송인 곽현화, 안혜경, 김도이는 스타킹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낸시랭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선물 받은 올인원 스타킹이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야하다"며 "궁금해 욕실에서 혼자 입어봤다. 힐까지 신고 전신거울로 봤는데 내가 마치 야동 배우가 된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낸시랭은 "내 몸매가 좋으니까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함께하는 모델들에게 마음에 드는 스타킹을 신겨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 뿐 아니라, 호기심 많은 남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명의 여성들이 모여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싱글들의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행위예술가 낸시랭.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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