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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셜록’으로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샤이니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셜록’으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지난 주 '한국 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벌'를 기념해 방송된 '뮤직뱅크 인 베트남'으로 지난 6일 정상적인 K-차트가 방송되지 않은 것을 포함해 2주 연속 ‘뮤뱅’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AM, 신화, 샤이니, 씨엔블루, 포미닛, 씨스타, 나인뮤지스,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뮤뱅’ 2주 연속 1위에 오른 샤이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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