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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노을의 티저 영상에 '해를 품은 달' 남보라가 깜짝등장했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최근 새 싱글앨범 '떠나간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남보라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귀엽고 천진난만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드라마에서도 폭풍 오열하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떨어뜨릴 듯 애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노을의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노을은 5년 공백 후 앨범 발매에도 불구 '그리워 그리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시 노을임을 입증했다. 노을은 데뷔곡 '붙잡고도'를 비롯해 그간 '인연', '청혼','아파도 아파도','전부 너였다' 등을 히트시킨 국내 대표 보컬 그룹이다.
한편 노을의 싱글앨범 '떠나간다'는 19일 발매된다.
[남보라. 사진 = ITM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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