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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김서형이 데뷔 초 노출 연기를 했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서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강원도 강릉 토박이 소녀에서 서울로 상경해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파란만장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서형은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0여 년 간 무명 생활을 하며 말 못할 설움을 견뎌야했던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
또 김서형은 데뷔 후 성인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출연한 사실을 털어 놓으며 영화 속에서 노출 연기를 펼친 사실과 함께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악녀 캐릭터로 '국민 악녀'란 애칭을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서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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