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기동력만 선보이는 LCP트리오, 언제 동반 폭발할까

시간2012-04-14 09:16:4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CP트리오, 언제 동시에 폭발할까.

삼성이 야심차게 출범시킨 이승엽-최형우-박석민 LCP트리오의 화력이 영 시원찮다. 류중일 감독은 시즌 개막과 함께 셋을 꾸준히 클린업트리오에 배치하고 있지만, 14일 현재 이승엽이 타율 0.278 1타점, 최형우가 타율 0.158 2타점으로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다. 그나마 박석민이 타율 0.563으로 전체 1위이고 1홈런 5타점으로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승엽과 최형우가 부진하자 박석민의 맹타도 빛이 바래는 모양새다.

▲ 꽉 막힌 상위타선

삼성은 14일 현재 팀 타율이 0.234로 전체 6위다. 홈런도 박석민이 친 1개이고 팀 타점도 15개로 6위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가라앉아 있다. 12일 광주 KIA전서 12타점 6볼넷으로 10점에 성공했으나 구위가 좋았던 주키치, 윤석민에 이어 13일 대구 넥센전서도 사실상 벤헤켄에게 막히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삼성 타선 부진은 배영섭과 조동찬 테이블세터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인왕 배영섭은 13일 대구 넥센전서 겨우 첫 안타를 신고하며 타율 0.053에 불과하고 조동찬도 타율 0.222에 불과하다. 밥상이 차려지지 않다 보니 중심 타선에 찬스가 걸리지 않고, 득점 생산력자체가 약화됐다.

그러나 이승엽과 최형우가 최소한의 밥상 차리기도 못하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다. 박석민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이승엽과 최형우가 지원을 해줬다면 박석민의 타격 성적은 더 좋았을 가능성이 크다. 12일 광주 KIA전과 13일 대구 넥센전서 연이어 박석민과 이승엽이 기민한 주루플레이로 눈길을 모았지만, 반대로 생각했을 때 그만큼 테이블 세터와 중심 타선의 찬스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방증이다. 기동력으로 흔들어 점수를 내는 것도 좋지만, 역시 이승엽과 최형우가 한 방을 해줘서 점수를 뽑는 데 상대팀에 결국 데미지를 안겨줄 수 있다.

▲ 몸쪽 극복해라

이승엽과 최형우의 시즌 초반 부진 원인에는 공통점이 숨어 있다. 바로 몸쪽 승부다. 상대 투수들은 이승엽과 최형우에게 시즌 초반부터 극도의 몸쪽 승부를 한다. 몸쪽에 대응하려면 팔꿈치를 최대한 몸에 붙인 채 태이크백 이후 최단시간에 타격을 완료해야 한다. 그래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그나마 이승엽은 일본에서 몸쪽 견제에 이골이 난 터라 말려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형우는 완전히 말려들고 있다. 특히 이승엽을 의식한 듯 큰 스윙을 하며 스윙폼이 완벽하게 무너진 모습이다.

그나마 박석민이 맹타를 터트리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지만, 이승엽과 최형우가 침묵하면서 전체적인 화력이 약해지는 느낌이다. 둘은 홈런은커녕 장타도 쉽게 터지지 않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급기야 좌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나올 때 이승엽에게 1루 수비를 맡기고 최형우를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등 주위 환경의 변화를 주고 있지만, 아직 잠잠한 타격감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연 LCP 트리오가 언제쯤 동반 폭발할까. 아직 시즌 초반이라 부진이 덜 도드라지지만, 대구 팬들은 하루빨리 그들의 화끈한 장타가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최악의 부진에 빠진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