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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아나운서 출신이자 '얼짱 방송인'으로 알려진 이현주(35)가 결혼한다.
이현주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웨딩의 전당에서 한 살 연상의 금융인 조모씨(36)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방송인 김태희가 부른다. 결혼 후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마련했다.
이현주는 지난 2000년부터 2년 간 케이블전문채널 NTV의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는 전문 방송인으로 SBS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리포터를 맡았다. 현재는 아트 TV에서 클래식 바이블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 중이다.
[14일 결혼하는 이현주와 예비신랑. 사진 = 오띠모 웨딩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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