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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세계적인 록스타 레니크라비츠와 사진을 찍었다고 자랑했다.
엄정화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레니크라비츠! 공연을 보는 내내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이 너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soul 그 자체인 레니! 이 여운이 오래오래 남겠다. 최고의 레니크라비츠와 사진찍었지롱"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니크라비츠는 엄정화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는 강한 포스를 내뿜고 있으며, 레니는 선글라스를 끼고 독특한 모양의 상의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니크라비츠는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 'Audi Live 2012 - 레니크라비츠'를 개최했다.
[레니크라비츠와 사진을 찍은 엄정화(왼쪽). 사진출처 = 엄정화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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