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중심타선을 책임지고 있는 정성훈과 이진영이 같은 날 나란히 통산 700득점 고지를 밟았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정성훈을 4번, 이진영을 5번 타순에 내보냈다.
정성훈은 2-2 동점이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진해수의 초구를 통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역대 29번째 통산 700득점을 달성했고 곧이어 등장한 이진영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서동욱의 우전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 역대 30번째 통산 700득점에 이름을 올렸다.
1980년생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인 두 선수는 지난 2009년 FA로 동시에 LG 유니폼을 입으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LG 정성훈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기아 경기 6회말 첫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쳐 3-2로 앞섰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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