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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멘붕오는 강민경 몸매’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민경은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도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18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직찍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의 주위를 서성대는 듯한 초신성 멤버들을 도도하게 외면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어 새로 발표될 초신성의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100% 퍼펙트” “진짜 불공평한 세상이다” “명불허전 여신급 몸매” 라는 반응과 함께 “강민경이 출연한 초신성 뮤직비디오 완전 기대된다”며 초신성의 컴백 사실에도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초신성은 2010년 8월 미니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발매 이후 일년 반만인 1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방송 음악 프로그램 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초신성 ‘스투피드 러브’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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