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프리미어리그(EPL)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지하철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대표채널 SBS ESPN은 16일 “서울메트로 광고사업 매체 비츠로미디어, EPP휴먼네트웍스와 사업 제휴를 맺고 1, 2, 3, 4호선 역사 내 승강장, 대합실, 환승통로 등에 설치된 SUB-TV LCD모니터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영상을 방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영상은 5월부터 약 120개 역, 9500여개 모니터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지하철 모니터에서는 해당 주에 있었던 주요 경기가 편집된 영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의 주요 플레이,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높은 골 장면 등이 SBS ESPN의 EPL 홍보 영상과 함께 제공된다.
SBS ESPN은 지난 2009-10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중계하며 박지성, 이청용(24·볼튼), 지동원(21·선덜랜드)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국내 팬들에게 전달해 왔다. SBS ESPN은 TV외에도 더 많은 축구 팬들이 프리미어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하철을 통한 방송을 결정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