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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을 버리고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컴백한다.
비에이피는 최근 철통 보안 속 금발에 이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경기도 일산의 세트장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만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위해 극비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에이피의 새 앨범은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면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월 26일 3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비에이피는 올 상반기 대형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금발이 아닌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컴백하는 비에이피.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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