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 티파니, 붉은색 드레스로 섹시미 과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지컬 '페임' 속 무대의상을 입은 티파니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티파니는 머리에 빨간 꽃을 달고 화려한 붉은색 드레스를 착용해 다른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찔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뮤지컬 의상이지만 노출정도가 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티파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언제 이렇게 섹시해졌어", "너무 예쁘다", "아직은 이런 의상 입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건 좀 과도한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섹시한 뮤지컬 의상을 입은 티파니.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